P2P투자방법 렌딧투자로 9개월 돈버는법 후기
요즘 하루가 다르게 너무나 많은 투자 방법들이 생겨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비트코인 투자도 그 중의 한가지인데요. 그러나 저는 비트코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비트코인을 살수 있는 능력도 안되었지만 너무나 불안한 요소들이 컸기 때문에 알음알음 다른 투자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일반적인 투자방법이 부동산 , 주식인데 사실 이런건 투자를 하고 싶어도 어느정도 투자금이 있어야 하기때문에 자금이 충분치 않고서야 리스크도 크고 일반인들이 들어가기에 부담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끔 크라우드펀딩사이트나 P2P투자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고 투자 액수또한 비트코인 못지 않게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제가 P2P투자방법으로 재미를 본 경험담을
이야기 하기전에 P2P투자라는 개념부터
짚고 가야할텐데 P2P투자란 대출자와
투자자를 온라인에서 연결해줌으로써,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하는 비용을 절감해
대출자에게는 낮은 금리로 투자자에게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대표적인 P2P투자 회사로 렌딧이있죠.
뭐 광고를 많이해서 기억에 남기도 하지만요.
제가 렌딧투자를 한이유가 중요한데
렌딧에서는 같은 투자금으로 가장많은
채권에 분산 투자가 가능한데요.
현재 렌딧같은 경우 2017년 기준으로
연 11%정도의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은행 일반 채권투자가 최대 4%대
적금 이율이 2% 미만인것을 감안한다면
렌딧투자는 제게 매력적으로 다가올수 밖에 없었죠.
저는 9개월 총 투자금액이 1500만원정도인데
처음에는 10만원정도로 시작했던게
투자금이 이만큼 커졌네요.
투자금이 계속 커져도 연환산수익률이
왠만한 시중은행 적금 이율을 그냥 이기기때문에
계속해서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지급받은건 한 880만원정도되는데
원금이 819만원 , 나머지 이자가 61만원 정도라고
가정해도 은행적금으로는 결코 이 정도의
이자를 절대 낼 수 없으며 P2P투자니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수익률은 비례해서 올라갈것으로 보이네요.
렌딧은 무엇보다도 내가 투자한 금액들과
현재 투자상황을 1원까지 빼먹지 않고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점인데
손실이 2%미만대임을 감안해도
여전히 이자수익률이 5%이상입니다.
저같이 주식의 "주"도 모르고
목돈을 굴리고는 싶고 투자는 해야겠는데
리스크가 두렵다면 렌딧을 통해서
적은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초기 투자금액도
단돈 몇천원으로 저렴하게 투자가능합니다.
<수익 자료 : 렌딧 제공>
그렇다면 렌딧 P2P투자 위험요소는 뭘까요? 수익구조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하는데 대부부분의 P2P투자는 신용대출형태가 많은데 신용대출조건을 내부적으로 기준을 수립하고 그에따라 안정성이 확보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내는 수익구조입니다.
즉 내부적 기준이 어떠하든 간에 대출자들은 안정성이 확보된 은행을 아직까지는 좀 더 선호하며 P2P대출을 이용하지 않으며, 추가대출이나 후순위대출이 아니면 별로 메리트가 없기 때문인데요. 메리트라 함은 이자율이겠죠.
즉 대출을 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은행 신용대출이자와 비교해봤을때 많이 저렴해야 이용할텐데 그렇게 된다면 P2P투자를 하는 사람에게 업체에서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수 없습니다. 즉 수지타산이 맞지않아 투자 수익율이 매력적이지 못하게 되는것이죠.
그렇지만 모든 P2P투자 업체가 그렇지는 않기때문에 지금 말씀드린건 어느 투자든 리스크가 존재하기에 그중 한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P2P투자를 하기전 잘 살펴보고 한다면 리스크를 줄일수 있습니다.
'경제,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택청약통장 1순위조건 가점제 등 많이묻는 질문 BEST 3 (0) | 2018.02.24 |
|---|---|
| 로또실수령액계산기로 계산해본 실체 당첨지금액 공개 (0) | 2018.02.23 |
| 카카오뱅크 대출 금리 및 조건 신용등급 영향은? (0) | 2018.02.15 |
|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신청방법,지원자격,지원금액 신청방법은? (0) | 2018.02.07 |
| 퇴직연금 계산 계산기로 1분만에 조회하는 방법 (0) | 2018.02.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