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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제주도 공항 근처 전연령 렌트카 완전자차로 부담없이 밟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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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도 공항 근처 전연령 렌트카 완전자차로 부담없이 밟았어요.


얼마전에 못간 여름 휴가차 제주도를 다녀왔는데요. 예전 대학교때 친구들이랑 봄에 왔을때는 스쿠터를 타고 돌아다녔었는데 이번에는 여자친구랑 오고 또 겨울이라 날씨도 추워서 스쿠터로 한번 더 여행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렌트카 타고 다닐려고 일브러 제주도 가기 1달전부터 꾸준히 운전연습을 했었습니다. 연수도 받으면서 말이죠 하하:: 그결과 주차는 약간 부족 하지만 어느정도 운전을 할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렌트카를 정하는게 문제였는데 제주도 공항 근처에 다양한 렌트카 회사들도 있고 또 일반 메이저급 렌트카 회사들도 제주에 지점들이 있어서 편하게 렌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저 혼자서 제주도 공항 근처 렌트카 1~2시간 동안 검색해보았는데 평소 지하철만 이용하고 다니니 렌트카 회사중 어디를 선택해야 될지 몰라서 지인에게서 추천 받았던 AJ렌트카를 이용했는데 전연령이 이용할수 있는 렌트카이고 평소 신뢰하는 대표님께서 추천해주시니까 믿고 사용해봐도 되겠다 싶어 다른 렌트카 찾아볼 필요없이 바로 여기로 예약하기로 했습니다.



 



AJ 렌트카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예약 후 결제를 마치고 나면 카카오톡으로 이렇게 자동 알람이 뜨게 됩니다. 예약번호, 대여일시, 반납일시, 예약차종, 대여차종, 지점주소, 연락처 등이 상세하게 나와있었습니다.



또한 미리 어플로 셀프계약서를 작성하면 혼잡한 제주공항데스크 방문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말에 바로 셀프 계약서를 작성했는데요. 이전에 대한항공 사전 체크인을 모바일로 한번 하니까 비슷한 방법이라 꽤나 수월했습니다.




 



출발 당일날 AJ 렌트카에서 차량 인수와 반납 방법과 공항 근처 제주 지점 AJ 렌트카하우스까지 가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1층 5번 게이트로 나와서 렌트카 하우스 대합실 3-13번 구역에서 AJ렌트카 셔틀버스 탑승후에, 지점에 도착하면 알려준 주차구역으로 이동해 달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자세하니까 금방 찾아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까 이미 저희 같이 AJ렌트카를 이용할려는 사람들이 한눈에 봐도 알수 있었습니다. 알려준대로 5번게이트로 나가서  3-13번 구역에 가니 저렇게 미리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제주도 공항 근처 AJ 렌트카하우스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번호표를 뽑고 자신의 번호가 나오자 상담원과 이야기후 계약서를 작성하였는데요. 저는 이미 사전에 셀프 계약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간단히 본인확인만 하고 차량을 인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예약했었던 차량은 소나타 뉴라이즈였는데 평소 쏘카 이용할때 아반떼 AD 만 타고다니고 제주도 오기전에 차량 연수받을때도 K5 가지고만 운전해서 솔직히 조금은 긴장이 되었습니다. 


강사님께도 제주도 공항 근처 렌트카 이용하는 차량이 소나타 뉴라이즈라고 이야기하니까 연수받은 차량이랑 형식은 비슷하다고 걱정할 필요없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뭐.. 실제로 타보니 맏는 말이었습니다. 역시 쏘카로 운전연습좀 하고 연수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중에 이전에 계약했던 계약서를 다시한번 알람으로 알려주더라구요. 한가지 팁이라면 어떤 제주도 공항 근처 렌트카를 이용하더라도 차량과 관계된 보험은 되게 중요한데요. 


사고라는게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니까 제가 예약했을때 여러 회사들 눈여겨봤던 것도 바로 이 점 때문입니다. AJ 렌트카는 슈퍼자차라는 보험 제도가 있는데 이게 완전자차의 개념의 한단계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고의성이 아닌이상 사고시부담과 휴차료가 없는 보험입니다.


<AJ 렌터카 자차손해면체제도>


 운전자범위

수퍼자차면책 

일반자차면책 

비가입 

 사고시부담

없음 

50.000원 

수리비 전액 

휴차료 

없음 

수리기간 표준대여요금의 50% 

 수리기간 표준대여요금의 50%

 요금

29.000 

 

 





슈퍼자차보험 덕분에 안전하고 보람찬 여행을 할수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사진상으로 잘 안보이는데 차량 반납소에 제 시간에 반납하면됩니다. 


참고로 처음 이관받을때 차량의 기름 잔여량을 직원들이 확인하게 되는데 차량 반납하기전에 처음에 확인했던 연료량만큼 채워오거나 현장에서 따로 기름값을 결제하셔도 됩니다. 소나타 뉴라이즈 기준 가득채우면 7~8만원 정도 나온다고 직원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저의경우 현장에서 카드로 하니 15,000원 정도 나오더군요. 많이 탔다고 생각했는데 기름이 많이 남아 꽤나 연비가 좋았던것 같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지금 포스팅 하고 있는 순간에도 다시 한번 제주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참고정보

<제주도 공항 근처 전연령 렌트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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