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모바일 사전체크인 가능 시간과 좌석배정 한번에하기

  저는 며칠후에 여자친구와 처음 여행이라는 것을 가게되는데요. 여행까지 하루남아서 그런지 벌써부터 기대와 흥분이되네요. 그러고 보니 비행기 탄 기억이 2년쯤됬나 싶은데... 그때 아는 형 사업때문에 중국 청도 갔던 기억이 있네요.

형은 사업적인 일 때문에 가고 저는 여행 목적으로 갔는데 청도가서 양꼬치 전문점 찾는다고 엄청 걸었던 기억밖에 없네요. 오히려 음식때문에 고생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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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자친구랑 가게되는 곳은 제주도인데요. 평일이라서 회사끝나자마자 가면 탑승수속이 애매할것 같아서 검색해서 찾아보다가 대한항공이 모바일로도 사전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대한항공 어플을 다운받아서 실행시켜 

메인화면이 나오면 화살표와 같이 예약관리를 눌러주세요.

 

예약관리를 누르면 간단한 본인확인후 예약내역을 보여줍니다. 제가 입력했을때는 예약번호,이름과 성, 출발지,도착지를 입력했습니다.

그후에 자신이 예약한 항공권정보가 나오고 체크인 버튼을 눌러주게되면 체크인이 진행되게됩니다. 대한항공 모바일 사전체크인을 하면서 알게 된건데 모바일로 체크인을 하게되면 더 빨리 탑승수속을 할수 있다고 하네요. 출발, 도착 체크인 모두 48시간 전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미리 체크인을 해두었는데요 온라인으로 체크인 하는방법은 다음번 포스팅에 소개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체크인 버튼을 누르면 국적 , 성별 , 여권 발급국가 , 여권 번호 , 여권 만료일을 적을수 있도록 빈칸으로 되어있습니다. 알맞게 적으시면 됩니다.

저는 여자친구의 것을 대신해주기 때문에 성별을 여자로 선택했습니다. 저는 신체건강한 남자입니다. 하하 ::

 

저는 이미 좌석배정을 해둔 상태였는데요. 보통 대한항공의 경우 항공권 구입후 바로 좌석지정을 할수가 있는데 이렇게 모바일로 사전체크인할때도 좌석을 변경할수가 있습니다.

저도 여자친구 체크인하고 좌석을 바꾸기로 하고 앞쪽 30번 창가쪽으로 좌석을 배정받았습니다. 그쪽이 하늘에서 보면 전망도 좋을것같기도 해서요 . 이렇게 좌석 배정까지하면 체크인은 끝나게 됩니다. 아직은 진행중이라고 뜨네요.

탑승권은 어플에서도 확인가능하고 카카오톡으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카카오톡이 편해서 카카오톡으로 받기를 눌렀는데 편하신대로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탑승권이 발급 완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몇번의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모바일로 사전체크인도 하고 좌석배정까지 한번에 받았는데요. 이전에 여행갈때 직접 공항가서 탑승수속 기다리고 또 보안검색대 가서 검사받고 그런 시간들이 매우 지루하게 느껴졌었는데 이번에 이 방법을 알고나니 시간절약이 엄청 될것 같네요. 여행짐들이 있으니 수화물만 위탁하면 끝날 것 같습니다.

이웃님들도 참고하셔서 시간 절약하시구요. 대한항공 모바일 사전체크인은 가능한 시간이 48시간전에 가능하니 꼭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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