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저금리시대에 어떻게 하면 은행에 적금이나 예금 하나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이자 높게 받을수 있을까요? 투자를 좀 하는 사람들이나 특히 많은 매체에서 금리 1%시대에 은행에 단순히 적금 예금들어서 돈 모으기 어렵다는 소리는 인터넷이나 라디오등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저역시 경제에 대해 잘아는것은 더더욱 아니고 문외한이기 때문에 어려운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같은 이야기보다 현실적으로 금리 두배로 만들수 있는 적금 예금에 관심있는것이죠.
바로 오늘 이야기할 적금 예금 풍차돌리기입니다.
적금 예금 풍차돌리기란?
적금 예금 풍차돌리기란 매월 1년 만기 적금 , 예금 통장을 하나씩 만들어 1년동안 12 개의 통장을 만드는것으로 각 적금 예금을 만든 통장 달에 만기가 돌아오게 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에 매달 돈을 넣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방식입니다
적금 예금 풍차 돌리기의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에서 알려드렸던것처럼
첫달에 1년만기 적금 또는 예금 통장 개설
두번쨰달 역시 똑같은 방법으로 통장 개설
12개월 같은 방법으로 통장 개설하여 매월 꾸준히 소액이라도 적금
13개월때부터는 적금 만기로 원금 + 이자 수익 발생
적금 예금 풍차돌리기를 하면 갑자기 급전이 필요할때 당장에 필요한 만큼 해지가 가능한데요. 이게 뭐 그리 대단하냐?라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꽤나 돈이 모여있는 하나의 통장을 해약하면 그만큼 이자도 못받고 해약하기 때문에 이렇게 통장이 여러개일경우 이자의 손실을 최소화시킬수 있다는점이죠. 또한 통장 한개로만 보면 1%금리지만 풍차돌리기를 할경우 최소 10% 수익을 낼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일이생겨 납입할수 없으면 저축을 못할 달이 생길수도 있는데요 각자의 상황을 고려해서 짝수달이나 홀수달에만 통장을 만드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역시 프리랜서이기때문에 어느 특정한 달을 소득이 아예 없을수도 있다는점을 감안해서 만약 적금 예금 풍차돌리기를 한다면 매달 만드는 방법보다는 짝수달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여러분들도 각자의 상황을 한번 고려해보시고 적금 예금 풍차돌리기 방법 활용해 보셔서 목돈 모아보세요.
당장에 적은 돈일수 있다 느껴지겠지만 한방울의 물방울이 모여 바위를 뚫듯이 분명 가정에 보탬이 될수 있고 적어도 큰일이 생길수도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대한 하나의 대비책으로 마련해 두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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