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수당 신청자격 알고 미리 준비하기

서울시 청년수당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서울시 청년수당 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 만19세에서 29세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을 촉진하기위해 주는 수당입니다.

단, 청년수당 은 구직활동과 사회참여 의지가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하는 것이기때문에 수당지급 받기위해서는 구직활동계획서를 제줄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럼 자세히 서울시 청년수당 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년수당 신청자격 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수당은 연령제한이 있는데요. 만19세~29세의 청년들로 공고일이전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인 미취업 청년들이 대상입니다.

하지만 청년수당 신청자격 제외 대상 있는데요.

2017년 청년수당 참여자 거나 재학생, 휴학생 경우 (단, 졸업예정자나 방통대 및 사이버대학 재학생은 제외) , 주30시간 이상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사람, 기준중위소득 150%이상 가구청년인 경우 는 수당지급대상으로 제외됩니다.

그럼 받을 수 있는 수당액은 얼나나 될까요?

수당은 매월 50만원씩 대략 77시간으로 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지급 되는데요. 단, 구직활동한 결과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받은 수당은 직접비와 간접비로 구분되어서 사용되어지는데요. 직접비는 구직활동비나 학원수강료 등과 같은 것이 포함되는 것이고 간접비는 식비, 교통비, 통신비 등이 포함됩니다.

청년수당을 신청하기위해 필요한 서류는 무엇일까요?

청년수당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한데요. 현재 2차까지는 접수 마감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와 최종학력 증명서, 건강보험증번호와 피부양자의 경우에는 건강보험 가입자 동의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구직활동을 촉진하기위해 주는 수당이기때문에 구직활동이 미비하면 2차 지급뒤 지급 중단될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는 청년들의 사회생활을 지원하기위해 정서상담, 일상생활설계, 진로모색, 구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고 있으니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수당은 자기활동기록서를 꼭 제출해야하기때문에 단순히 신청만하고 수당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점 꼭 명심해야합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스펙도 쌓아야하고 자격증공부도 해야하고 배워야할 것들도 많고 하지만 현실에선 알바를 해야하는 고단한 청년들에게는 너무나 단비같은 수당이 아닐 수 없는데요. 청년들의 만족도도 무척 높다고 하니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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