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가본 서울 혼자 심야나 저녁 근교 드라이브 코스 추천 BEST#3

 

저는 스트레스가 쌓일때 종종 혼자서 드라이브를 가는데요. 혼자서 드라이브 가는 이유는 같이갈 상대가 가고싶을때 막상 없기도 하지만 드라이브를 하면서 생각정리도 할수 있기때문에 혼자 드라이브 하는걸 많이 선호합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있기 때문에 퇴근하고 서울 근교로 심야나 저녁에 갈만한 드라이브 코스 찾아서 가는편이데 제가 가본곳들 몇군데 추천해 드릴테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1. 북악 스카이웨이

 

이곳은 대표적인 서울 근교 혼자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주말에는 커플이나 가족단위가 많고 새벽에는 자동차나 바이크 동호회 같은 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저는 혼자서 가는데 사람이 많은것에 비해 주차장도 한산하고 팔각정에서 라면파는데 그거 먹고 야경보면 진짜 스트레스가 절루 풀립니다~~ 만약 혼자가시면 라면 자판기에서 라면은 꼭 한번 드셔요!

 

2. 스타벅스 더 북한산점

 

이곳은 은평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더 북한산점인데요. 혼자 드라이브 가기 좋은 곳으로 애매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막상가보면 눈앞에 펼쳐진 북한산의 모습에 압도되어 속이 뻥 뚫립니다. 주말은 가족이나 커플단위가 많아서 이리저리 치일수 있고 주차자리도 없으니 가급적 월~금요일 평일 점심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금요일날 점심먹고 출발해 1시쯤 도착했는데 주차 자리도 여유있고 한적했습니다.

 

 

3. 잠수교

 

 

잠수교는 혼자 심야나 저녁 드라이브 코스로 북악 스카이웨이와  더불어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혼자 드라이브 하기 좋은 이유로 야경은 기본이오 시간대만 잘 맞춘다면 잠수교에서 쏟아져 나오는 분수를 덤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있어서 타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해서 퇴근하고 오더라도 부담없이 올수 있습니다. 다만 중심부에 있는만큼 가급적 퇴근시간 피해서 8시반~9시 이때쯤 오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 주행영상

 

 

지금까지 서울 심야 저녁 혼자 드라이브 코스에 대해 몇개 추천드렸는데요. 참고하셔서 생각이 많거나 힘든일이 있으신데 누구한테 얘기하기 어렵다면 혼자 드라이브 하면서 생각정리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경기도 혼자 드라이브 코스 추천해드리겠습니다.~!